오늘(3일) 오전 11시 18분부터 30분 동안 전국의 스마트폰, 스마트와치 등 모바일 기기로 ‘대통령 경보’(Presidential alert)가 발령됐다.이는 연방정부가 이동통신사들과 함께 테러나 대규모 재난 등의 비상상황이 닥쳤을 때 국민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영국의 영화배우 엠마 왓슨이 공개서한을 통해 전 세계적인 낙태 허용을 촉구하고 나섰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왓슨은 오늘(1일) 패션 웹사이트인 '포터'(Porter)에 게재한 공개서한에서 "전 세계적으로 자유롭고 안전하며 법적인 낙태 관리가 필요하다"며, 낙태금지 규정 폐지를 요구하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