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주민등록이 없는 ‘재외선거인’의 이번 휴일인 17일부터 유권자 등록 접수가 시작된다.주 애틀란타총영사관은 총선이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거업무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 조선희 선거 영사 424-522-1611" 문의 하면된다.
오늘(14일) 워싱턴포스트 WP에 따르면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베팅사이트 '프리딕트잇'(PredictIt)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은 42%로, 민주당 경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17%),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13%),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12%)을 크게 앞섰다.
클린턴 전 장관은 어제 BBC 라디오5의 생방송에 출연해 사회자로부터 대선에 다시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자 "(대통령에 당선됐다면) 내가 어떤 대통령이 됐을지, 어떤 것들을 달리 했을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미국과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지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가 12일 탬파 소재 "Westshore Grand Hotel Bayshore Ballroom"에서 주애틀란타 김영준 총영사와 조선희 선거영사,플로리다 한인연합회 서민호 회장 그리고 본국 사무처 김점준 기획조정관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하는데 내야 하는 이민수수료가 새해초 부터 무려 80%나 대폭 오르게 된다.영주권 신청자들은 워크퍼밋과 사전여행 허가서에 대한 비용도 별도로 내야 돼서 1인당 합계가 2195 달러로 79%나 오르고 시민권 신청자들은 현행 640달러에서 1170달러로 83%나 급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