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미국에서 접종을 시작한 코로나19 백신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표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 공개한 성탄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곧 팬데믹을 종식하고 수백만 목숨을 살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수백만 접종분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젊은 의원들까지 백신을 먼저 맞기 위해 '새치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민주당 일한 오마 하원의원은 지난 20일 트위터로 백신 새치기는 중요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의원보다 일선에서 매일 희생하는 의료진, 교사들이 더 중요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