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미국 입국시 "백신접종증명, 음성확인서” 제시

Submitted byeditor on화, 11/09/2021 - 20:20
미국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는 한국인은 물론 귀환하는 영주권자, 시민권자들 까지 백신접종 증명서와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하는 새 입국규정이 8일부터 시행에 돌입했다.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하는 반면 한국인은 아예 항공기 탑승이 금지되고 있다.

화이자 “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상당 효과

Submitted byeditor on토, 11/06/2021 - 19:17
화이자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알약을 임상시험한 결과 상당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이는 제약사 Merck & Co가 개발해 상당한 화제가 됐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효과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존슨앤존슨"부스터샷 예방효과 94%,중증 예방 100%”

Submitted byeditor on수, 09/22/2021 - 07:03
존슨앤존슨는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코로나19 중증을 예방하는데 100%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부스터샷의 부작용은 1차 접종 때와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다.얀센 백신은 1회 투여만으로 접종이 완료되고 그 예방효과는 66% 정도로 알려져 있다.

화이자 “백신 5~11세 미만 어린이 안정성 확인”

Submitted byeditor on화, 09/21/2021 - 01:50
화이자는 20일 기자회견에서 임상시험 결과 바이오엔태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이 5~11살 연령대에도 효과를 보였으며 안정성도 확인됐다고 발표했다.화이자에 따르면 어린이들한테도 10대와 성인만큼 강한 바이러스 항체 수준이 나타났다.

부스터샷 "백신 65세이상만 접종 승인”

Submitted byeditor on금, 09/17/2021 - 17:44
미국의 부스터샷 백신접종은 65세이상은 가능해지지만 16세이상의 일반 성인에 대해선 승인권고가 부결돼 연기가 불가피 해졌다.화이자 백신의 3차 부스터샷을 65세이상의 노년층에게는 승인하도록 권고 한 반면 16세이상 일반인에 대해서는 16대2로 거부했다.

부스터샷, 연기 불가피 “ FDA 부정적 보고서”

Submitted byeditor on목, 09/16/2021 - 10:40
미 식품의약국가 부스터 샷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를 발표해 20일 화이자 백신부터 시작할 예정 이던 미국의 3차 부스터샷 접종이 연기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FDA가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 부스터샷의 시작이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