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에베레스트산보다 오르기 힘든 국경장벽”

Submitted byeditor on목, 02/14/2019 - 22:02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이 완료되면 에베레스트산 보다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3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카운티 보완관, 주요 도시 책임자 협회 합동 콘퍼런스에서 장벽 건설 의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서 '윈윈 합의' 희망”

Submitted byeditor on목, 02/14/2019 - 22:00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양측이 정한 3월 1일의 협상 시한 전에 합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묻는 말에 "미중 고위급 경제무역협상의 타결 여부는 세계 경제의 발전 및 안정과 관련 있다”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합의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2035년에도 유일 초강대국 지위 유지”

Submitted byeditor on수, 02/13/2019 - 17:59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국무원 싱크탱크인 발전연구센터(DRC)는 어제(12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2035년에도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경제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며, 달러도 글로벌 통화체계에서 핵심적인 지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협상 전격 타결, 2차 연방셧다운 한발씩 양보

Submitted byeditor on화, 02/12/2019 - 17:22
연방의회 협상팀은 국경장벽 예산으로 13억 7500만달러를 배정하는 대신 이민구치시설의 침상을 제한 하려는 시도를 철회하기로 합의했다.워싱턴 정치권의 이민협상이 전격 타결돼 2차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폐쇄의 재현 위기를 넘기고 있다.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 대선출마 고려중

Submitted byeditor on일, 01/20/2019 - 20:09
WP는 하워드 슐츠가 무소속으로 2020년 대선 출마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하워드 슐츠가 실제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전통적인 민주-공화 양당 구조에서 벗어나 세간의 이목을 끄는 억만장자 민주당 성향 후보의 등장으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판 승부를 벌일 수도 있다고 WP는 보도했다.

최장기 셧다운 "역대 최장" 기록을 깰 것

Submitted byeditor on토, 01/12/2019 - 13:08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백악관에서 연방·지방 정부 공무원이 참석해 열린 '국경 안보와 안전한 공동체'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주재하면서 장벽 예산과 관련해 "이것은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