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연임하면 친절하고 젠틀해지겠다”

Submitted byeditor on금, 10/23/2020 - 19:34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와 스포츠를 다루는 신생 웹사이트 아웃킥의 스포츠 저널리스트 제이슨 휘틀록과 인터뷰에서 두 번째 임기에 들어가면 다른 성격을 볼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어제 22일 보도했다.

연방대법관 "에이미 코니 배럿” 통과 거의 확정적

Submitted byeditor on목, 10/22/2020 - 20:58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지명자 인준은 이제 연방상원 본회의 투표만 남겨놓고 있는데 다음주 초에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공화당이 다수인데다 미트 롬니 등 중도 온건 성향 의원들도 인준에 동의하고 있어 통과는 거의 확정적이다.

트럼프 매일같이 경합주 - 바이든 두문불출

Submitted byeditor on화, 10/20/2020 - 16:17
대선이 불과 2주 남짓 남은 상황에서 매일 경합주를 누비며 바삐 움직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상대적으로 두문불출하는 모습이다.바이든 캠프는 바이든 후보가 오늘 20일 잡아둔 대면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플로리다와 조지아" 잇따라 방문 유세

Submitted byeditor on토, 10/17/2020 - 16:34
선거일인 11월3일(화)까지 18일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경합주들로 반드시 이겨야 하는 플로리다, 조지아 등에서 유권자들에게 자신에게 한 표를 줄 것을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 유세 현장에는 약 수만여명의 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과시하는 모습이었다.

헌터 바이든 "이메일 스캔들 폭로 대선 판도 흔들”

Submitted byeditor on금, 10/16/2020 - 18:31
보수적인 뉴욕 포스트가 최초 보도하고 CBS, NBC 등 주요 방송들이 일부 보도하고 있는 바이든 스캔들 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니아 에너지 회사에 이사로 근무 하며 외국회사측과 아버지를 연결시켜주었고 그 과정에서 검은 거래가 있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