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멕시코 국경다리서 "망명 기다리는 이민자들”

Submitted byeditor on토, 10/12/2019 - 19:15
미국 망명 신청을 하고 멕시코에서 기약 없이 대기 중인 중미 이민자들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 다리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지난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00여 명의 중미 출신 이민자들이 텍사스 주 브라운스빌과 멕시코 마타모로스를 잇는 국경 다리로 몰려들었다.

푸른동산 한국학교 신나는 추석잔치

Submitted byeditor on일, 09/15/2019 - 07:02
추석이 무엇이고 어떤 음식을 먹으며 어떤 일을 했는지 그리고 어떤 민속 놀이를 하는지 등에 관해서 이야기를 듣고 수업에 활용했다. 이어서 팽이치기, 제기차기, 닭싸움, 투호,윷놀이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에 추석 관련 문제 맞추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이든, 민주 3차 토론서 "예리하고 공격적” 변신

Submitted byeditor on금, 09/13/2019 - 08:53
민주당의 내년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기 위한 3차 TV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빅3' 주자들이 한자리에서 열띤 공방을 펼쳤다,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다른 후보들에게서 집중포화를 받았지만, 날 선 반격을 펼쳐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골든레이호서 구조된 한국인 선원2명 귀국길

Submitted byeditor on목, 09/12/2019 - 00:35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 인근 해상에 전도된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에서 구조된 한국인 선원 10명 중 2명이 귀국길에 올랐다고 골든레이호 선박사고 현장지휘본부가 밝혔다.선박 소속사인 현대글로비스 측이 제공한 차량편으로 애틀랜타로 오늘(11일) 출발했다.

대학평가서 "프린스턴대 9년 연속 1위” 차지

Submitted byeditor on월, 09/09/2019 - 23:48
전국 천400여개 종합대·단과대를 대상으로 학문의 질을 비롯해 졸업률, 유보율, 사회적 유동성 등 각종 학문적 지표와 졸업생 배출 추이 등을 평가한 결과 종합 랭킹에서 프린스턴대가 1위, 하버드대 2위, 컬럼비아대·매사추세츠공대(MIT)·예일대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골든레이호’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4명의 전원구조

Submitted byeditor on월, 09/09/2019 - 23:45
현대글로비스는 9일 오전 미국 해안경비대(USCG)가 헬리콥터를 동원, 구조 인원을 현장해 투입해 이날 오후 6시쯤 골든레이호에 남은 선원 4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골든레이호 선원 23명은 전원 구조됐다. 선박 전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40시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