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가운데 여름 쇼핑을 알리는 세일을 하는 업체들도 많다.아마존은 오늘 가구나 홈 에센셜 품목을 최대 35% 세일한다.타겟도 30%까지 홈, 페티오 같은 물품에 대한 세일에 나섰다.

김종규 전회장은 “내 남은 인생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쉼없이 달려온 저의 삶을 돌이켜 보며, 그동안 은혜를 베풀어 주신 플로리다 동포 여러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출판기념회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잠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라고 동포 여러분들을 초대 했다.

최근 혈액감염으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저혈압과 피로 증세로 오늘(27일) 다시 병원으로 옮겨졌다.로이터통신은 오늘 부시 일가 대변인인 짐 맥그래스의 트윗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호주한인 이민지가 자신의 생일에 생애 네 번째 미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민지는 오늘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

오늘(25) 부터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시작된다.모처럼 긴연휴를 맞아 바베큐 파티를 하고 여행을 떠나는 등의 계획들을 세우며 들떠있는 모습들이다.

각종 성 추문으로 추락한 하비 와인스틴이 오늘 뉴욕 경찰에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일단 풀려났다.지난해 10월 뉴욕타임스가 와인스틴의 성 추문을 처음으로 폭로한 이후 7개월 만에 법의 심판대에 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발표된 김계관 북한 외무성의 담화에 대해 "따뜻하고 생산적인 담화"라며 "아주 좋은 뉴스를 받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미투 캠페인을 촉발시킨 장본인인 헐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결국 뉴욕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하비 와인스틴은 오늘 아침 스스로 뉴욕 맨하튼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SUV에서 내린 와인스틴은 올른손에 책 3권 정도를 든 채 천천히 경찰서 안으로 걸어들어갔다.

일론 머스크는 어제 "대중이 기사의 진위와 일정 기간에 걸쳐 기자와 편집인 개개인과 매체의 신용도를 평가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할 것"이라는 트윗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북측이 분노와 적대감을 보이는 지금 회담을 갖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느낀다”며 “6월 12일 싱가포르 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며 세계와 특히 북한은 평화와 번영의 큰 기회를 상실한 것”이라고 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