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2개주 3천만명 "푸드스탬프 3월부터 삭감” Submitted byeditor on화, 02/14/2023 - 17:54 팬더믹으로 대폭 확대됐던 저소득층 식품지원 프로그램인 푸드 스탬프의 추가 지원액이 3월부터 완전 종료돼 수천만명의 미국민들이 이른바 굶주림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CBS 뉴스가 10일 보도했다. Read more about 전국 32개주 3천만명 "푸드스탬프 3월부터 삭감”
세계 설탕 가격 "6년만에 고공행진” 기록 Submitted byeditor on토, 02/11/2023 - 18:55 뉴욕상품선물시장(ICE Futures U.S.)에서 거래되는 설탕 선물 가격은 지난 1일 파운드당 21.86센트를 기록했다. 최근 1년사이 저점이었던 2022년 9월 17.19센트 대비 27% 넘게 올랐다. Read more about 세계 설탕 가격 "6년만에 고공행진” 기록
연방노동부 감사실 “사기,속임수,세금도둑” 조사 Submitted byeditor on금, 02/10/2023 - 06:59 연방노동부 감사관실은 1년전에는 1630억달러가 사기 또는 속임수로 새어 나갔다고 추산했으나 이번 에는 근 300억달러 늘어난 1910억달러라고 밝혀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about 연방노동부 감사실 “사기,속임수,세금도둑” 조사
메디케이드 수혜자 "4월부터 혜택”상실 Submitted byeditor on수, 02/08/2023 - 20:26 팬더믹 국가비상사태가 5월 11일 종료되면서 연방차원의 긴급지원이 모두 끊기고 그에 앞서 확대됐던 메디케이드 예산은 추가배정되지 않아 4월부터 1500만명이나 이용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Read more about 메디케이드 수혜자 "4월부터 혜택”상실
주택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 5%대” 떨어져 Submitted byeditor on토, 02/04/2023 - 06:36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채권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30년 만기 모기지의 평균 금리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5%대로 떨어졌다. Read more about 주택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 5%대” 떨어져
중국 "스파이 풍선 비행물체” 미 상공서 포착 Submitted byeditor on토, 02/04/2023 - 06:31 중국정부는 기상관측용 비행물체가 표류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미국은 몬태나에 있는 핵미사일 격납고 상공에서 머문 것으로 비롯해 미국의 주요시설을 정찰하려는 스파이 풍선기구로 간주하고 있다. Read more about 중국 "스파이 풍선 비행물체” 미 상공서 포착
연방 상원 "육류 원산지 표기 의무화" 재추진 Submitted byeditor on금, 01/27/2023 - 21:47 육류의 원산지 표기가 전적으로 마켓의 재량에 달리게 된 것이다.이런 가운데 연방 상원이 육류 원산지 표기법(country-of-origin labeling, COOL) 제정을 재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about 연방 상원 "육류 원산지 표기 의무화" 재추진
월마트 직원 "최저임금 14달러로 인상" Submitted byeditor on수, 01/25/2023 - 08:43 월마트는 24일 노동자 유지를 위해 매장 직원들의 시급을 14달러로 올린다고 밝혔다.해당 결정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더 높은 시급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내려졌다. Read more about 월마트 직원 "최저임금 14달러로 인상"
전체 중고차 가격 “2%, 3%3 하락” 집계 Submitted byeditor on화, 01/24/2023 - 21:00 닛산 킥스 20,046달러, 포드 머스탱 26,852달러, 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0,542달러, 토요타 RAV4 28,383달러로 나타나 가격을 가장 많이 내린 중고차 상위 5개로 집계됐다. Read more about 전체 중고차 가격 “2%, 3%3 하락” 집계
물가상승 공포로 “생활부담, 병원 진료”못받아 Submitted byeditor on화, 01/17/2023 - 20:12 갤럽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병원비 때문에 필요한 진료와 치료를 미뤘다고 답한 주민이 38%에 달했다.이는 지금까지 통계 중 가장 높은 비율로 지난 2021년과 비교해 12% 포인트 상승한 꼴이다. Read more about 물가상승 공포로 “생활부담, 병원 진료”못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