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재건법 확정되면 "3세~4세 무상 프리스쿨”

Submitted by editor on 금, 11/19/2021 - 15:26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바이든 더 나은 미국재건 법안의 하원 가결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3세와 4세에 대한 무상 프리스쿨 교육이 시행되면 어린이 600만명에게 1인당 연 1만달러의 교육비를 투입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무상 프리스쿨에 자녀를 보낼지는 학부모의 결정에 따르게 되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향후 10년안에 3~4세 아동들 전체의 70%는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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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킨덕가튼 부터 고등학교까지 13년간의 무상교육에서 3세와 4세 프리스쿨 2년을 더 늘리는 15년 무상 공교육 시대의 막을 올리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고 상하원을 동시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 의회가 독자가결하려는 ‘더나은 미국 재건 법안’의 하원 가결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번주안에 하원에서 가결되더라도 더 힘겨운 상원절차가 남아 있지만 올 연말 최종 확정될 가능성은 아직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나은 미국재건법안에는 워킹 패밀리들에게 절실한 차일드 케어, 자녀 보육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더나은 미국재건법안에는 3세와 4세 어린이들로 무상교육을 확대하는 무상 프리스쿨 시행안이 포함돼 있다.

무상 프리스쿨 방안이 시행되면 미국내 3세와 4세 아동 600만명에게 1인당 연간 1만달러씩의 교육비 를 투입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무상 프리스쿨을 보낼지는 학부모들의 결정에 맡기되 시행 10년후에는 전체 3세와 4세 아동들 가운데 70%는 등록하게 될 것으로 연방정부는 추산해 놓고 있다.

현재는 44개주와 워싱턴 디씨에서 공립 프리스쿨에서 160만명을 교육시키고 있는데 더나은 미국재건 법안이 시행되면 미 전역에서 600만명에 대한 무상 프리스쿨 교육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600만명의 아동들에게 3세와 4세 2년동안 무상 프리스쿨 교육을 시행하려면 공립 프리 킨더가튼보다 근 2배나 되는 수천개의 교실과 책상의자, 수천명의 교사를 확충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3세와 4세 무상 프리스쿨이 시작되더라도 학부모들은 현재의 헤드 스타트, 데이케어나 홈케어 등 공립학교이외의 사립 유아원 교육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연방정부는 시행 첫 3년간 180억달러를 미 전역에 지원해 3세와 4세 무상 프리스쿨 교육에 착수하도 록 시설과 교사 등을 확충하게 된다. 4년차에는 연방 90%, 주정부 10%로 나눠 부담하게 되고 5년차에는 75대 25, 6년차에는 60대 40% 로 나눠 예산을 투입하게 되며 그 이후는 다시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