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받은 괌의 에디 칼보 주지사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펀치 한 방을 날려야 한다며 강경발언을 했다.칼보 주지사는 AFP통신 인터뷰에서 누구나 초등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를 봐왔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정은은 강력한 무기를 갖고 그렇게 괴롭히는 사람이라며, 그런 깡패에게는 코에 주먹을 한 방 날려야 한다고 강조했다.공화당원인 칼보 주지사는 이전에도 북한의 공격에 대해 화염과 분노로 대응하는 대통령을 원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두둔하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