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미국민들의 96%나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잘못된 시기에 신청해 큰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 은퇴나이인 66~67세 보다 일찍 신청해 손해보는 소셜 연금은 가구당 11만 1000달러, 전체로는 3조 4000억달러나 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인디애나 주 사우스벤드의 한 술집에서 오늘(23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사우스벤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켈리스 펍이란 술집에서 오늘(23일) 새벽 2시쯤 발생했다.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미 전역에서 기념식과 퍼레이드 등 각종 기념행사를 갖고 목숨 바쳐 자유,평화를 지켜낸 참전 미군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에 추모와 경의를 표시했다

AP통신은 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하이킹 도중 자연보호구역에서 사라진 올해 35살 어맨다 엘러가 약 2주만인 지난 24일, 자신의 자동차로부터 7마일 떨어진 마카와우 숲 보전지역에서 발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시민자유연맹(ACLU), 플랜드 패런트후드(Planned Parenthood) 등 시민단체들이 오늘( 24일) 성폭행 피해로 인한 낙태까지 전면 금지한 앨라배마 주 낙태금지법의 무효화를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류 언론이 보도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민간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 엑스’가 ‘Starlink Satelites 60기’를 탑재한 "팔콘 9 로켓"을 지난 23일(목) 밤에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애틀랜타 교외지역인 마리에타에서 우편배달을 해왔던 플로이드 마틴씨는 며칠전부터 동네 주민들에게 일일히 작별인사를 해왔다. 바로 지난 23일이 35년간 정든 우편배달 일에서 정년퇴직하는 날이기 때문이다.마틴씨는 최근 20년간은 고향인 마리에타의 같은 이웃동네를 책임져왔다.

주류언론에 따르면 낙태권리행동동맹(NARAL), 시민자유연맹(ACLU) 등은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청사 앞을 비롯해 초강력 낙태금지법이 발효한 앨라배마·조지아·미주리주 등지에서 여성의 낙태권리를 옹호하는 시위를 벌였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가 이끄는 남가주 호손에 본사를 둔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오늘(15일) 처음으로 인터넷 위성을 쏘아올린다.동부시간 오늘 밤 10시 30분,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대에서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 60기를 팰컨9 로켓에 탑재해 발사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미국 국채 매도'라는 보복카드를 꺼내 들지에 주류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은 약 1조 천억 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다.중국이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면 국채 가격이 급락하고 시중금리가 치솟으면서 미국 경제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