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7 판매가 일제히 시작됐다. 1차 출시국은 미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독일 등을 포함한 29개국이다.애플의 아이폰7은 지난 7일 첫 공개 후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의 우려를 샀지만 일부 통신사들은 사전주문이 종전 모델을 뛰어넘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제전문 방송인 CNN 머니와 경제전문지 포천은 오늘(13일) T 모바일과 스프린트의 발표를 인용해 새 아이폰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존 레저 T 모바일 최고경영자(CEO)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번 아이폰 사전 주문량이 2년 전 아이폰 6 때보다 거의 4배나 늘었다"고 소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7월18일부터 8월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6년 상반기 주류 소비·섭취실태’에 따르면 1회 평균 음주량은 맥주의 경우 4.9잔(200mL 기준) 소주는 6.1잔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