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 USPS는 오늘(20일)이 크리스마스 전 일반 배송(First class mail)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만큼 연중 가장 바쁜 하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크리스마스와 새해로 이어지는 연말 연휴를 앞두고 USPS에는 가족과 친지를 위해 선물을 보내기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연일 끝이질 않고 있다.
이번 연말 연휴 동안 천 2백만 여명이 전국 3만 여개가 넘는 USPS지점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공식 웹사이트인USPS.com는 7백만 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프라이어리티 메일 (priority mail)과 프라이어리티 메일 익스프레스(priority mail express)를 이용하기 위한 주민들은 각각 21일과 23일전까지 USPS를 방문해야한다.USPS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5일 정오까지 정상 영업하며 크리스마스 당일인 26일과 다음날인 27일에는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