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미 중동부 지역 100도 넘는 “불볕더위”

Submitted byeditor on목, 07/05/2018 - 16:06
기상전문매체와 CNN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시작된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펜실베이니아 주와 뉴욕 주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펜실베이니아 주 팁튼의 60대 여성은 불볕더위 속에 자택 정원관리를 하다 심장마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곧 숨졌다.

“Yelf 이용자 '악평' 후기 삭제 요구 못 해"

Submitted byeditor on수, 07/04/2018 - 21:05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어제(3일) 자신의 변호사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는 후기를 리뷰 사이트인 '옐프'에 올렸다가 해당 변호사로부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에바 버드 사건'에 대해 "옐프는 정보제공업체로서 다양한 정보와 내용을 알려야 한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미 전국 53.9% 유선전화 없고,휴대전화만 사용

Submitted byeditor on금, 06/08/2018 - 20:56
미국인 과반은 유선전화, 즉 집전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소속 전국보건통계센터가 지난해 하반기 동안 조사해 어젯밤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53.9%가 집전화 없이 휴대전화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8천여개 매장 “인종차별방지” 교육실시

Submitted byeditor on화, 04/17/2018 - 21:17
대형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미 전국 매장의 운영을 일시중단하고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다음달(5월) 29일 오후 전국의 8천여개의 매장을 닫고 17만 5천여명의 직원들에게 ‘인종차별방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2일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논란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