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패스트푸드 체인, 파파이스가 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 성공신화를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피쉬 샌드위치 메뉴를 출시해 화제다.파파이스는 11일부터 ‘캐이준 플라운더(Cajun Flounder) 샌드위치’를 4달러 49센트에 판매한다.
파파이스는 이 샌드위치가 토스트한 브리오슈 번 안에 가볍고 바삭하게 튀긴 태평양산 생선을 루이지애나에 뿌리를 둔 브랜드의 캐이준 소스의 마일드하면서도 매콤한 양념과 버무린 뒤 위에 타르타르 소스를 얹혀 자사 트레이드마크 피클과 함께 나온다고 소개했다.
파파이스는 지난 2019년 매콤한 치킨 샌드위치로 이른바 ‘대박’을 터뜨리면서 이후 칙필라와 웬디스, 셰이크셱 등 다른 체인점들도 이를 따라잡기 위한 메뉴를 잇따라 출시했다. 파파이스가 이번에 야심차게 내놓은 치킨 샌드위치 피쉬 버전인 ‘캐이준 플라운더 샌드위치’도 업계 또다른 피쉬 샌드위치 전쟁을 일으킬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