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가 “코로나19로 비상사태다"

Submitted by editor on 월, 06/29/2020 - 06:40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플로리다가 어제 27일 코로나19 사태 후 하루 환자로는 가장 많은 9천585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이는 팬데믹 초기 미국의 최대 코로나19 진원지였던 뉴욕이 4월초 정점 때 일일 신규 환자와 맞먹는 것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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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는 오늘 28일 현재 8천53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이처럼 신규 환자가 치솟자 최소한 12개주에서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경제 재개 계획을 중단하거나 후퇴시켰다.플로리다와 텍사스는 지난 26일 술집 문을 닫는 등 술집에서 술 마시는 것을 금지한 데 이어 어제 27일에는 워싱턴주가 재가동 계획을 보류했다.

미국의 전직 보건 관리들은 코로나19 환자의 급증이 사망자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전 식품의약국FDA 국장 스콧 고틀립은 CBS에 출연해 미국에서 일일 사망자가 다시 증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틀립 전 국장은  남부와 남서부에서 대규모 전염이 진행 중이라며 지금 당장 공격적인 조치에 나선다 해도 앞으로 몇 주간 코로나19 환자의 증가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