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애틀랜타총영사관 오늘(3일)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SKBA 건설 현장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현장 근로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초기단계부터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면서 “현지 법인인 SKBA측에 근로자들의 안전과 한인사회에 대한 확산방지 위한 즉각적이고 강력한 방역 대책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또, 애틀란타 총영사관은 우리 동포사회가 SK 확진건으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SKBA측에서 언론 및 동포사회에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설명해 줄 것도 요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