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마이얼스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혜일)는 5월5일 “Classics 컨추리 클럽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꿈나무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위험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 시켰다.
김혜일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확산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예상되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현재 참가를 신청해 주신 여러분과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혜일)은 꿈나무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는 지역 한인 차새대들에게 한민족으로서 정체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에서 발생되는 모든 수익금은 10명 정도의 장학생을 선발해 추계 가족야유회때 전달 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