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월, 05/08/2017 - 00:01 [하이코리언뉴스]김세영이 미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올랐다.김세영은 오늘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에리야 쭈타누깐을 1홀 차로 꺾었다.지난해 6월 마이어클래식 이후 11개월 만에 LPGA 우승컵을 든 김세영은 통산 6승째를 기록했다.김세영은 LPGA 무대로 옮긴 2015년 3승을 기록했고, 지난해 2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