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슈머 연방상원 "트럼프, 시진핑의 애완견”

Submitted byeditor on일, 11/12/2017 - 18:24
척 슈머 연방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아시아를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시진핑의 애완견'이라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슈머 원내대표는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은 완전 실패작이라며,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과 중국의 애완견처럼 행동하지만,동남아시아 친구들에게는 거칠게 말한다고 트위터에 썼다.

11월 내내 전국서 "블랙 노벰버” 열풍

Submitted byeditor on일, 11/12/2017 - 18:13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11월 마지막 금요일인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제는 쇼핑객들에게 큰 의미가 없는 날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엔 온라인 쇼핑이 일반화되면서 블랙프라이데이뿐만 아니라 11월 내내 세일이 이어지는 '블랙 노벰버'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33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공식 출범

Submitted byeditor on토, 11/11/2017 - 22:43
제33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김정화)는 오늘(11일)토 오후5시 탬파 EMBASSY SUITES 에서 110여명 연합회원과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1부와 2부로 치러졌다.신광수와 김이경씨의 사회로 진행된 1부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환영사, 이임사,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마련됐다.

트럼프 ‘추방과 단속 가속화’ 끝없는 반이민정책

Submitted byeditor on토, 11/11/2017 - 21:06
트럼프 행정부가 추방과 단속을 가속화하며 끝없는 반이민정책을 펴고 있다.중남미 난민들을 30만명이나 대거 추방시키려 임시보호신분을 종료시키는 한편 이민법원적체를 3년 안에 절반으로 축소시키고 이민단속요원들은 6년안에 현재보다 2배 늘리겠다고 밝히고 있다

공화 상하원 감세안 차이로 연말 확정 진통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54
공화당 상하원의 감세안에서 개인소득세 납세계층과 법인세 인하의 적용시기 등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 올연말 초대형 감세안을 포함하는 세제개혁안이 확정되는데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공화당 상원은 하원 보다 법인세 인하 시기를 1년 늦추고 개인소득세 납세계층은 현행 7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등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는 감세안을 내놓고 하원과 경쟁에 돌입했다

틸러슨 "북미 2~3개 대화 채널 있어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51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북한이 두세 개 대화 채널을 가동하고 있으며, 서로가 '첫 대화를 할 때가 됐다'고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해 아시아를 순방 중인 틸러슨 장관은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괌에서 아이 차량에 방치 판사 구두경고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49
괌에서 자녀만 차량에 남겨둔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혀 벌금형을 선고받은 판사에 대해 소속 법원장이 구두경고 했다.수원지방법원은 35살 설 모 판사에 대해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물어 구두로 엄중 경고하고 별도의 징계 요청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