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올겨울 라니냐 시작.. 기상이변 많을듯”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47
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허리케인 시즌을 보낸 북미 대륙에 ‘라니냐’가 찾아왔다고 기상 당국이 어제(9일) 밝혔다.라니냐(La Nina)는 스페인으로 ‘어린 여자아이’를 뜻하며 중부 태평양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낮은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미중 정상 국빈 만찬 주인공은 트럼프 외손녀 아라벨라

Submitted byeditor on목, 11/09/2017 - 17:56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환영 만찬에서 사실상 주인공은 양국 정상이 아닌 트럼프 대통령의 외손녀 아라벨라였다.이날 저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공식 만찬에서는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축사에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 바꾸자

Submitted byeditor on목, 11/09/2017 - 17:54
미국에서 공식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The Star-spangled Banner)의 적절성 논란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성조기여 영원하라'에서 흑인 차별과 노예제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지적이 불거졌기 때문이다.국가 교체를 검토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민주 주지사 선거 석권, 드리머보호법안 등 탄력

Submitted byeditor on수, 11/08/2017 - 21:27
민주당이 반이민파 공화당후보들을 일축하고 버지니아와 뉴저지 주지사 선거를 석권해 드리머 보호 법안의 성사에 탄력을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공화당 후보들이 반이민적인 선거전을 폈다가 이민자들이 대거 투표장에 나와 낙선시킨 것으로 분석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나 공화당 의회가 DACA 해결책을 외면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ANN TAYLOR '옷 렌탈' 마음에 안들면 반송

Submitted byeditor on수, 11/08/2017 - 21:17
유명 패션 브랜드 앤테일러가 지난달 말부터 월 95달러만 내면 무제한 옷을 빌려 입을 수 있는 패션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한 번에 세 벌까지 온라인으로 옷을 주문해 입어보고 마음에 들면 할인된 가격에 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반송 박스에 넣어 돌려 보내면 된다.

텍사스 총격범 정신병원 탈출 경력 있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08/2017 - 08:06
텍사스 주 교회 총기 난사범 데빈 패트릭 켈리가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다 붙잡힌 적이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경찰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켈리는 공군에 복무 중이던 2012년 6월 뉴멕시코 주 샌타 테레사에 있는 피크 정신건강서비스 병원에서 탈출했다가 160㎞ 떨어진 엘파소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