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야생공원서 기린 "벼락 맞고 즉사”

Submitted byeditor on수, 06/12/2019 - 10:08
지난달 플로리다주의 한 야생공원에서 죽은 채 발견된 기린들이 벼락에 맞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AP통신이 어제(11일) 보도했다.팜비치 카운티의 '라이온 컨트리 사파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릴리'와 '지오니'라는 이름의 기린 두 마리가 벼락에 맞아 즉사한 것으로 병리학 검사 결과 밝혀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