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 장마리아 기자 = 올랜도 여성골프협회(KWGA/회장 안준)에서는 지난 12월19일(수) 오전 8시반부터 닥터 필립스에 위치한 Orange Tree 골프클럽에서 12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 후반기 친선골프대회를 가졌다. 경기 후 배인라인우드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안 준 회장과 서선희 총무가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만찬을 나누며 총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안 준 회장과 서선희 총무를 만장일치로 재 선출했다.
올랜도 여성골프협회는 매월 1회씩 월례골프모임을 가지면서 동호인들이 골프를 통해 친목도 나누고 체력도 향상시키는 건전한 모임으로 올랜도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골프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챔피언 서선희, 네트챔피언 김향숙, 1등 배성옥, 2등 강건석, 3등 신미숙, 장타상 강건석, 베스트 드레스상 이정자. 자세한 문의는 안준 회장 407-619-1343, 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