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한때 "트럼프 대항마"로 주목받았지만 최근 지지율 부진의 늪에 빠진 론 디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후원자들과 여러 차례 호화여행을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가을학기를 맞아 "UCF 센트럴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한인학생회(이정우 회장)주최로 15일(금) 오후4시반 Maitland 위치한 "서울가든 레스토랑"에서 30여명의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총회가 개최됐다.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김문수)에서는 오는 9월29일(금)부터 10월1일(일)까지 3일간 노진준 목사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한국어 온라인 교수이며 PCM (설교 코칭사역) 공동대표"를 초청해 본당 예배실에서 부흥사경회를 갖는다.

시속 150㎞의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하고 있으며 30일 오전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이달리아는 허리케인 5등급 카테고리 가운데 현재는 1등급이지만 상륙 직전에는 풍속이 시속 193㎞인 3등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익군 현 플로리다한인연합회 이사장이 제36대 FL한인회연합회장에 당선됐다. 김승권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관위원들과 8월26일 오후3시 올랜도 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선증을 전달했다.

남성을 유혹해 술에 바퀴벌레 약을 타 먹인 플로리다 여성이 검거됐다. 18일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로니카 클라인(Veronica Cline, 29)은 음독 혐의로 체포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라 규정하면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인류 전체의 관점에서도 보편적이고 정의로운 것이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승권) 간사 송영숙 위원 : 최헌, 염인숙, 서민호는 11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신승렬, 장익군 전회장 등 모두 2명이 입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종무식이 지난 8월12일 토요일 오후 4시 올랜도소재 SolTerra Resort에서 진행됐다. 총 20명이 참석한 이날 종무식에서는 각 위원들의 소감을 나누며, 지난 2년간 함께 통일사업을 함께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선거 캠페인 매니저를 교체했다. 이는 전국 및 주 차원의 여론조사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그의 선거캠프가 전반적으로 쇠퇴하고 있음을 발견하면서 나온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