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토, 08/06/2016 - 13:42 한국 펜싱이 올림픽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한국 펜싱 여자국가대표팀은 동부시간 오늘(7월6일) 오전 벌어진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전원 탈락하고 말았다. 막내 최인정이 오늘(7월6일)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개인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로셀라 피아밍고에게 패했다. 세계 랭킹 30위의 최인정은 세계 랭킹 4위의 이탈리아 피아밍고에게 2회전까지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3회전부터 무너져 내린 끝에 15-8로 졌다.언니들인 강영미와 신아람은 16강과 32강전에서 각각 패해 탈락했다. 출처:라디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