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 하이코리언뉴스] 편집국 = 미국과 한국에서 일어나는 표현의 자유, 신앙의 자유, 선거의 자유(공정성)에 대한 위협과 상황을 알리자는 목표로 글로벌 온라인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메가얼라이언스'(Mega Alliance)는 최근 온라인 청원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리더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것이 목표다. 웹주소: https://www.megaalliance.org/ko/
메가얼라이언스 측은 시그널(Signal) 그룹채팅방에 게재한 소개글에서 "지금까지 고든창(Gordon Chang) 미국 변호사, 모스탄(Morse Tan) 전 국제사법대사, 아메리서치 대표 및 베스트셀러 작가 빌 페더러(William Federer), 최근 에릭 트럼프(Eric Trump)를 모시고 행사를 진행했던 PJI(태평양정의연구소) 대표 브래드 데이쿠스(Brad Dacus) 변호사 등이 인터뷰에 참여해주고 함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지지를 표시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계속해서 미국과 한국, 전 세계의 많은 애국 인플루언서, 시민분들과 연결하여 인터뷰하고 지지와 청원을 만들어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이 청원운동은 트럼프 행정부가 1월 중에 2020년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부정선거 자료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왔다. 또한 1월 중에는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재판 선고 있을 예정이기도 하다.
모스탄 전 대사는 메가얼라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역사적으로 3.5%가 모여 목소리를 내면 반드시 부패한 정권이 교체되었는데 그 일이 일어나는데 보통 3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낙담하고 포시하는 것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뭔지를 찾고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메리서치 대표 윌리엄 페더러는 "기독교인들이 '나는 너무 영적이라 정치에는 관여하지 않아'라고 말하게 만드는 것은 악마의 교묘한 속임수"라며 "악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지워버리고 싶어하며, 이를 위해 독재 정부를 도구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단순한 정치가 아니라 영적 전쟁"이라고 강조한다.브래드 데이쿠스 PJI 대표는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짓밟고 부모가 자녀를 올바르게 가르칠 권리마저 빼앗으려 한다면, 그때 저항하는 것은 '거룩한 책임'"이라고 말한다.그는 한국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라"면서 "우리가 자유를 잃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포기할 때"라고 강조했다.
데이쿠스는 터닝포인트USA가 주최한 아메리카페스트2025 행사에서 "교회는 예수의 사랑으로 가득찬 곳인데, 그들은 교회 담 바깥의 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 만약 그들이 교회 담 바깥의 사람들을 돕고자 한다면, 그들은 투표할 것이다. 투표는 우리가 외부 사람들에게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는 사랑의 현실을 드러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고든창 변호사는 "지금은 전 세계 여러나라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때다. 전 세계에서 자유와 신앙이 공격받고 있다."면서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단결해야 하며 서로를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메가얼라이언스 청원에 서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한 세계 최대의 청원 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메가얼라이언스가 과연 그 목표를 성공시킬지 주목된다.<홍성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