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법무장관 '마두로 부부,마약테러 공모”처벌 받을것

Submitted byeditor on토, 01/03/2026 - 11:48

[정치 = 하이코리언뉴스] 편집국 = 미군의 군사작전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발표된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가 '마약테러 공모' 등 혐의로 미국에서 이미 기소돼 있으며, 전면적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팸 본디 미 법무장관이 밝혔다.

"

본디 장관은 3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니콜라스 마두로와 그의 아내 실리아 플로레스는 미국에 맞서 마약테러와 미국으로의 코카인 수입을 공모하고, 기관총 및 파괴적인 살상 무기를 소지하려 공모한 혐의로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기소돼 있다고 밝혔다.

본디 장관은 그들은 곧 미국 법정에서, 미국 땅에서 미국 사법의 전면적인 처벌에 직면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본디 장관은 이어 미국 국민을 대신해 마두로에게 책임을 물릴 용기를 가진 트럼프 대통령과이 두 명의 국제 마약 밀매업자를 생포하기 위해 놀랍고, 고도로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한 우리의 용감한 군대에 전체 법무부를 대신해 거대한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결국 미군과 법 집행 당국이 생포한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미국으로 데려가 미국 법원에서 형사재판을 받게 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트럼프 1기 행정부때인 지난 2020년 마두로 대통령과 정권 고위 관계자 십여 명을 마약테러 등 혐의로 기소했다.

마약테러(narcoterrorism)는 마약 범죄를 저지르면서 폭력을 이용해 정부 기관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