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하이코리언뉴스] 편집국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0회를 맞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각국은 미국식 대로 불법이민문제를 해결하고 전쟁 끝내기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이나 회원국들이 역대급 사기인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해소에 주력하고 말뿐인 분쟁해결을 외친다면 국가는 파괴되고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80번째 유엔총회 회기를 맞아 총회 기조연설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4분간이나 특유의 독설 을 퍼부으며 미국식 대로 새 길을 따라 불법이민과 전쟁 끝내기 등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나서라고 요구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회원국들이 난민문제로 골머리를 앓지 말고 미국처럼 강경한 조치들로 불법이민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불법이민은 여러분의 국가들을 파괴시키고 있다면서 강력히 대처하라고 권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초 7개월동안 7개의 전쟁을 끝냈다며 자신의 피스메이커 역할을 부각시키고 그동안 유엔은 전화한통 없었다고 힐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와의 전쟁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분쟁들을 끝내도록 말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대처 캠페인은 역대급 사기라고 규정하고 유엔이 이 사기에 주력하고 있어 산업국가들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들까지 사회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적인 시각을 표출해온 대로 유엔을 향해서도 “유엔은 그들의 사명에 실패하고 있으 며 중심 이슈들에는 반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게다가 연방의회에서 승인한 유엔 분담금과 평화유지군 지원 비 등 10억달러를 삭감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국이 미국과 같은 새 길로 걷고 미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면 굉장한 잠재성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종전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뉴욕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전쟁 끝내기 방안을 숙의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50%나 부과해 관세 무역 분쟁을 겪고 있는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에 대해 매우 나이스한 지도자이고 나와 탁월한 케미를 보여 왔다고 찬사를 보내고 곧 직접 만나 관세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예고했다. 각정상들의 기조연설은 15분씩으로 배정돼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54분간이나 연설했으며 프롬프터 의 고장으로 단상에 놓인 인쇄된 연설문을 직접 보며 연설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