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하이코리언뉴스] = 저명한 UFO 내부고발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궁극적으로 미국이 비인간 기술과 추락 사고에서 나온 “생물학적 샘플”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를 밝혀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루이스 엘리존도(Luis Elizondo)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 행정부는 이 문제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매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내각의 핵심 멤버들이 매우 관심이 많고 우리가 수십 년 동안 다루어온 이 놀라운 현상에 대해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려는 동기가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
엘리존도는 한때 국방부의 첨단 항공우주 위협 식별 프로그램을 관리했으며, 현재까지 지구에서 발견된 외계 생명체와 증거에 대해 더 많은 자금과 조명을 확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왔다.그는 CNN에 “추락 사고에서 회수된 생물학적 샘플이 있다"면서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신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온전한 신체, 오른쪽, 두 팔, 두 다리, 양측 대칭을 생각한다. 나는 생물학적 신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그런 신체가 회복될 때 주변에 없었다. 내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비평가들은 엘리존도가 미확인 이상 현상 이니셔티브를 조사하고 추적하기 위한 막대한 정부 지출을 계속 강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 중 정부 프로그램에서 전문적으로 일해 온 그가 UAP 기금 마련을 위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엘리존도는 “정부를 위해 사이비 프로그램에서 일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그는 CNN에 “절대 아니”라며 “절대 아니며 내일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받겠다”고 말했다.엘리존도는 외계 생명체의 시각적 증거처럼 인간이 아닌 생명체나 기술에 대한 증거를 공개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절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공개가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에 동의한다”면서 “공개는 하나의 이벤트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우리는 그 길을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다.”라고 덧붙였다.<홍성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