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하이코리언뉴스] =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민자들이 많은 대도시들에서 거액의 광고비를 들여 미디어 광고전을 펴고 있고 난민망명 희망자들 100만명이나 이용해 미국에 이미 들어온 CBP One 엡을 CBP Home 앱으로 바꿔 자진 출국을 알리는데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사상 최대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이 고비용에 예산이 일찌감치 바닥나 차질을 빚자 국토안보부 가 “제발 스스로 미국을 떠나라”고 권고반, 위협반으로 호소하는 이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국토안보부는 ICE의 예산이 오래전 바닥 났으나 자체 예산에서 2억달러나 투입해 셀프 디포테이션, 자기추방, 자진 출국을 최대한 유도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첫째 2억달러 가운데 텔레비전과 라디오, SNS 등을 통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의 영상 메시지 를 통해 자진 출국을 호소하고 있다.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 영상 캠페인 광고에서 “불법체류자들은 지금 미국을 떠날 때” 라며 “떠나지 않으면 우리가 찾아내 추방하고 미국에 다시는 못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스스로 추방을 선택해 자진 출국하는 불법체류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합법적으로 미국에 다시 올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을 것이라고 혜택을 강조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초반인 현재까지 240만달러를 들여 이 같은 캠페인 광고를 뉴욕시와 로스앤젤레스 등 이민자들이 많이 있는 대도시들과 텍사스의 국경지역에서 주로 내보내고 있다.
둘째 국토안보부는 이와함께 한때 미국난민망명 희망자들이 합법으로 미국에 들어와 절차를 밟던 CBP One 엡을 전면 중지하고 CBP Home 엡으로 바꿔 셀프 디포테이션, 자기추방을 선택해 자진 출국하는데 이용토록 성격을 180도 전환했다. CBP One 엡은 미국 난민 망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이 이 앱을 통해 신청하면 일정이 잡히고 하루 1450명씩 미국입국을 허락받고 들어와 수속을 밟을 수 있던 희망의 앱으로 꼽혔다.
이 앱을 통해 외국인 100만명이나 이미 미국에 들어와 난민망명 수속을 밟고 있다.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첫날 이 CBP one 앱을 즉각 중지시켜 더 이상 일정을 잡고 미국에 들어올 수 없게 돼 미국 국경 외곽에서 수십만, 수백만명을 허공에 뜨게 했다.
이제 국토안보부는 CBP Home 엡으로 바꿔 재가동하면서 이들 100만명의 난민망명 희망자들이 셀프 디포테이션을 선택해 본국으로 스스로 떠나는 자진 출국을 당국에 알리는데 사용토록 유도하고 있다.셀프 디포테이션, 자기 추방을 선택해 자진출국하면 CBP와 ICE 등 이민당국의 수고를 덜고 미국민들의 세금을 아끼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고 국토안보부는 강조하고 있다.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 이민세관집행국은 오는 9월말 끝나는 현 회계연도에 배정 된 예산이 바닥났을 뿐만 아니라 20억달러나 부족한 것으로 하소연하고 있다. ICE는 9월말까지 쓸수 있는 임시예산안에서 5억달러를 배정받게 돼 부족분에는 턱없이 미달하게 되며 첫번째 예산조정법안으로 4년간 1780억달러나 대폭 증액해 주기만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