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 하이코리언뉴스] = 새해 첫 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마침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에서 소폭이나마 진전됐다.새 회계 연도 시작에도 불구하고 전면 제자리 했던 영주권 문호는 1월에 가족이민은 한두달, 취업이민은 보름씩 움직이게 됐다.새 2025 회계연도가 시작돼 새 연간쿼터가 배정됐음에도 전면 동결돼온 영주권 문호가 새해를 출발 하면서 소폭이나마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1월의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은 한두달, 취업이민은 보름씩 진전된 것으로 발표됐다.취업 이민에서 박사급이 신청하는 1순위의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은 연속 오픈됐다.이에비해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3년 4월1일로 보름 진전됐으나 접수가능일은 2023년 8월1일에서 동결됐다.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에서는 최종승인일이 2022년 12월 1일로 보름 개선된 반면, 접수 가능일은 2023 년 3월 1일에서 제자리했다.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0년 12월 8일,로 1주 나아갔지만 접수가능 일은 2021년 5월22일에서 멈췄다.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의 비성직자는 비자불능으로 발급이 중지됐고 접수가능일은 2021년 2월 1일에서 동결됐다.취업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계속 오픈됐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5년 11월 22일로 한달 진전됐으나 접수가능일은 2017년 9월 1일에서 제자리 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2년 5월 1일,접수가능 일은 2024년 7월 15일에서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6년 5월 22일로 3주 나아간 반면, 접수일은 2017 년 1월 1일에서 제자리 했다.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10년 7월 1일로 두달 보름 진전됐고 접수가능일은 2012년 7월 22일로 가장 많은 석달 개선됐다. 반면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8월 1일, 접수일은 2008년 3월 1일 에서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