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Submitted byeditor on일, 07/17/2016 - 16:16

[하이코리언뉴스]영화같은 영화아닌 영화닮은 영화장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새로운 콘텐츠는 언제나 낯설다. 때론 신선하고 때론 당황스럽고 때론 두렵고 때론 터무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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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찬 극장 안에 아마도 내가 최고령자(?)! 영화라긴 엉성하고 딱히  아니라할 근거는 없고.. 게임으로 친숙한 관람객들은 몰입도 100%. 그래도 눈치 백단인 덕분에 대충 스토리와 분위기 파악은 마쳤지만 내 머리는 계속 스크린에 펼쳐지는 영상물의 정체성을 따지고 있었다. 대체 넌 영화냐 게임이냐 CG광고냐... 더 중요한 건 이 애매모호한 새장르의 게임원작무비가 흥행대박을 터뜨리며 계속 나올 태세라는 점. 도서구매율은 매년 뚝뚝 떨어지지만 웹소설 웹툰 시장은 매년 30%씩 증가 중이다.

바야흐로 스낵컬쳐 시대다. 소비자 시장이 변화하는 건 잘잘못을 따질 일이 아닌 팩트이자 현상이다. .... 그런 생각이 떠오른 순간, 입 다물고 머릿속 생각도 멈추고 그냥 열심히 봤다. 연구하는 자세로... 가끔 낯선 콘텐츠는 그렇게 접근하는게 답일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