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영주권 문호 "취업, 가족이민,전면 제자리”

Submitted byeditor on화, 05/23/2023 - 18:29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모든 순위의 날짜가 한발자욱도 움직이지 않고  전면 제자리했다.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모든 순위에서 최종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전달과 똑같게 발표됐다.미국 영주권 취득의 길에서 대폭 후퇴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 정도로 답보상태가 장기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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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가 발표한 6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 1순위와 5순위를 제외하고는 전달과 똑 같은 날짜에서 동결됐다.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에는 전달에 새로 설정됐던 최종승인일의 컷오프 데이트인 2022년 6월 1일이 그대로 나왔다.

취업 3순위 숙련직의 접수가능일도 2023년 5월 1일에서 한발자욱도 움직이지 않았다.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0년 1월 1일, 접수가능일은 2020년 2월 1일 로 전달과 같은 날짜에서 제자리했다.또한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지난달 후퇴했던 날짜인  2022년 2월 15일, 접수가능일은 2022년 12월 1일에서 멈췄다.

취업이민 4순위인 특별이민과 비성직자 종교이민에서도 최종 승인일이 2018년 9월 1일로, 접수 가능일은 2018년 10월 1일로 전달과 같게 나왔다. 단지 박사급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1순위와 5순위 투자이민만 승인일과 접수일이 계속 오픈됐다.

6월 영주권 문호에선 가족이민에서도 전달과 똑 같은 날짜에서 동결됐다.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Final Action Date) 이 2014년 12월 15일, 접수일(Filing Date)은 2017년 1월 1일에서 멈췄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0년 9월 8일에서 동결 된 반면 접수가능일은 가족이민에서 유일하게 계속 오픈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5년 9월 22일에서, 접수일은 2017 년 1월 1일에서 멈췄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8년 12월 8일, 접수일은 2010년 2월 8일로 전달과 같게 나왔다.시민권자의 형제 자매 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4월 8일, 접수일은 2008년 2월1일에서  제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