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P = 하이코리언뉴스] =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금요일(24일) 2021년 1월6일 연방의회 사건으로 인한 혐의로 재판 전 피고인들이 감옥에서 "학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원 감독책임위원회의 초당적인 그룹과 함께 워싱턴DC 교도소를 방문한 그린 의원은 그곳 상황이 불필요하게 가혹하다는 자신의 입장을 되풀이했다.그녀는 뉴스맥스와 ABC 방송에 출연해 "오늘 우리가 본 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이라며 "그것은 이중 사법제도이며, 공판 전 1월 6일 피고인들과 수감자들, 또는 알다시피, 다른 기소된 피고인들과 수감자들에 대한 매우 다른 대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린 의원은 "이 사람들은 억류돼 있다"며 "그들의 정당한 절차권리가 침해당했다. 그리고 그들은 학대를 당했다."라고 덧붙였다.그녀는 또한 1월 6일 피고인들이 치료를 거부당하고, 폭행당하고, 강간 위협을 받고 교도관들이 그것에 대해 비웃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함께 교도소를 방문했던 두 명의 민주당 의원들, 로버트 가르시아(Robert Garcia,캘리포니아)와 재스민 크로켓(Jasmine Crockett,텍사스)은 그곳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인권 유린"에 대한 그린 의원의 과거 표현을 거부했다.
가르시아는 트위터에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이미 시설의 상태에 대해 거짓말하고 있으며, 1월 6일에는 반한이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본 수감자들은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24시간 의료 돌봄, 컴퓨터 태블릿 및 가족과 소통할 수 있었다"면서, 미국 전역에서 죄수들이 "대부분의 흑인과 갈색 죄수들보다 훨씬 더 나은 조건"에 수용돼 있다고 주장했다.이 방문은 2021년 11월 연방보안국이 구금자에 대한 학대를 상세히 기술한 편지를 워싱턴DC의 시 교정국에 보낸 이후에 시작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1월 6일 피고인들은 그 편지에 상술된 훨씬 더 오래된 중앙 구금 시설이 아닌 교정 치료 시설에 구금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