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사배리=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 기자=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서민호)에서 주최한 제66주년 6.25기념행사가 하루 지난 26일(일) 오후4시 부터 캐사베리" Casselberry Veterans, Inc., 200 Concord Drive, " 미 재향군인 회관에서 참전용사와 한인회관계자 지역동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미 재향군인협회 Chari Chunk Traver씨의 사회로 진행된 제66주년 6.25행사 진행은 국민의례, 묵념, 박경애씨의 양국 애국가 제창 후, 재향군인 책임자 Chari Chunk Traver씨가 올랜도노인복지센터 원장(박석임)에게 그동안 6.25참전용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마음을 감사패로 전달했다.
이어 특별 게스트로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사무총장(한경희)은” 6.25가 몇주년을 기념하여야 할 만큼 기쁜 행사는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우리의 아픈 과거를 잊지 않는다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추모하고 감사하는다.고했다.
한편 변호사협회 세미나차 타주있는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서민호 회장)은 “풍전등화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했던 미국 등 16개 전투병력 파병국과 인도 등 5개 의료지원 및 시설파견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 존재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숭고한 희생을 우리의 마음속 깊이 영원토록 간직하겠습니다.라며 메세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