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은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승인만 불허될 뿐 다른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계속 오픈됐으며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은 5월 15일이후 재개 된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승인일에 이어 접수일도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 승인일과 접수일은 모두 제자리했다.
미국 영주권 수속자들이 기다려온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전달과 거의 같이 취업이민 문호가 대부분 열린 반면 가족이민에서는 거의 제자리했다.국무부가 발표한 2022년 4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는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승인만 불허될 뿐 거의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커렌트(Current)로 오픈 됐다.
취업이민은 핵심을 이루는 1순위와 2순위, 3순위까지 지난 10월 시작된 2022 회계연도 들어서도 계속 오픈되고 있다.반면 5순위인 투자이민 가운데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리저널 센터에 이어 비성직자 종교이민의 최종 승인일은 4월에도 U, 즉 Unauthorized로 고지돼 계속 그린카드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은 5년 연장안이 발효되는 5월 15일 이후에 재개돼 곧 정상화된다.다만 최소 투자금액은 50만달러는 80만달러로, 100만달러는 105만달러로 올라가게 되고 2027년 9월 30일까지 시행된다.이로서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센터 투자이민까지 포함해 모든 순위에서 이민 페티션 청원서만 승인 받으면 마지막 단계로 영주권신청서(I-485), 워크 퍼밋 신청서(I-765), 사전여행 허가서(I-131)를 동시 접수 시키고 워크퍼밋 카드 부터 잇따라 승인받을 수 있게 됐다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 이민은 2A 순위에서 승인일에 이어 접수일까지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는 전달과 같이 제자리했다.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Final Action Date)이 2014년 12월 1일, 접수일(Filing Date)은 2016년 5월 15일에서 동시에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에 이어 접수일도 전면 오픈 됐다.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5년 9월 22일에서, 접수일은 2016 년 9월 22일에서 1년 차이를 두고 동시에 제자리 했다.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8년 11월 22일, 접수일은 2009 년 8월 22일에서 함께 동결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3월 22일, 접수일은 2007년 10월 1일에서 동시 제자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