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현 영사협력원 “총영사와 경찰영사” 간담회

Submitted byeditor on월, 12/13/2021 - 12:36

[마이애미=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주 애틀란타 총영사관 소속 임창현 플로리다 영사협력원은 "지난 10일(금) 애틀란타 총영사관에서 박윤주 총영사, 조우형 경찰영사 함께 영사 협력원 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현재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의 사건,사고 동향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윤주 총영사는 "우리 재외국민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공관과 영사협력원의 신속한 대처로 조금이나마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영사 협력원 제도는 2007년 한국 외교부 에서 신설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4년동안 위촉된 임창현 영사협력원은 플로리다 영사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영사협력원이란 "우선 영사조력법 제2조에 제7호로 재외공관이 설치되지 아니한 지역 또는 재외공관의 신속한 영사조력이 어려운 지역에서 영사조력을 보조하는 사람을 말한다'라는 조상을 신설했다.또 영사협력원의 위촉에 관한 규정인 제16조의 2항에  재외공관장이 영사조력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외교부장관의 사전 승인을 얻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재국에 거주하는 사람 중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영사협력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