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트코인 화폐 시장, 강력 단속” 예고

Submitted by editor on 월, 10/11/2021 - 08:26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다.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비한다는 것이 명분이다.백악관은 암호화폐에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감독을 강화해 대대적으로 감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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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 대변인은 NSC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가 암호화폐와 기타 디지털 자산이 Ransomware 범죄자를 비롯한 악의적인 해커들이 활용할 수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각 부처 간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통신은 여러명의 소식통을 인용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 명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안보·경제 혁신·금융 규제 등과 관련해 가상 화폐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연방 기관들이 자문을 담당하는 것 등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행정부 전반에 걸쳐 가상화폐 관련 기관들 업무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Ransomware 공격은 피해자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나서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요즘 가장 흔한 범죄 수법이다.

해커들은 이런 Ransomware 공격 외에도 최근 들어서는 아예 암호화폐 거래소를 공격해 암호화폐를 직접 훔치는 사건도 벌이고 있다.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30개국 국가안보 분야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른바 ‘反 Ransomware Initiative’ 회의를 10월중 화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NSC가 이번에 주최하는 "Ransomware Initiative" 회의에서는 Ransomware를 비롯한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대응책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