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알링턴 고등학교 "총격 용의자 체포"

Submitted by editor on 목, 10/07/2021 - 05:59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텍사스주 알링턴의 팀버뷰 고등학교에서 6일 발생한 총격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용의자 티머시 조지 심프킨스는 올해 18살로 이 학교 학생이며, 사건 뒤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몇 시간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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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45구경 권총도 길거리에서 회수했다.심프킨스는 치명적 무기를 사용한 3건의 가중폭력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알링턴경찰은 6일 오전 알링턴의 팀버뷰고등학교에서 총기 사건이 벌어져 학생 등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1명은 경미한 상처를 입는 데 그쳤지만 다른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3명 가운데 상태가 위중한 남학생 1명은 수술을 마쳤고, 다른 성인 남성 1명은 양호한 상태로 수술을 받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나머지 1명도 곧 퇴원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학교 건물 2층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사태 초기에 총기 난사 사건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경찰 관계자는 한 학생이 교실에서 같은 반 학생과 싸우다가 무기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학교에는 봉쇄령이 내려졌고, 약 1천700명의 학생들은 경찰이 현장수색을 마친 뒤 모두 무사히 학교 밖으로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