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노동부 "실업수당 청구 건수 35만건”집계

Submitted byeditor on금, 08/27/2021 - 09:48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연방 노동부는 지난 8월15일∼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5만3천건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주보다 4천건 증가해 5주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5만건을 다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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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의 유행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한 것이 고용시장 회복세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미 주요 기업들은 델타 변이의 확산을 고려해 사무실 복귀 계획을 속속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90만건으로 전주보다 소폭 감소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지난해 3∼4월 2천2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증발했지만 이후 빠른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천670만개의 일자리가 회복됐다.팬데믹 이전보다는 여전히 570만개가 부족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