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문호 "취업 전면 오픈, 가족이민 소폭 진전”

Submitted byeditor on월, 06/21/2021 - 13:55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10개월 연속으로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거의 오픈됐고 1순위의 접수일이 가장 많은 두달반 더 개선되는 등 한두달씩 진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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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 문호가 계속 활짝 열렸고 가족이민에서는 한두달씩 개선됐다. 국무부가 발표한 7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는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커렌트 (Current)로 오픈됐다.

취업이민은 2021 회계연도가 시작된 10월 비자블러틴 부터 10개월 연속 오픈된 것이다. 이로서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1순위부터 5순위까지 이민페티션 청원서만 승인받으면 마지막 단계로 영주권신청서(I-485),워크퍼밋 신청서(I-765), 사전여행허가서(I-131)를 동시 접수시키고 잇따라 승인받을 수 있게 됐다

◆가족이민 2A는 거의 오픈, 한두달씩 진전=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2A 순위는 계속 거의 오픈됐고 1순위의 접수일이 두달 반 더 개선되는 등 전달보다는 빠른 한두달씩 진전됐다.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4년 11월 15일로 보름 진전된데 비해 접수일은 2016년 5월 15일로 가장 많은 두달 반 나아갔다.

1순위 접수일은 전달에도 한꺼번에 5개월이나 급진전된데 이어 이번에도 두달반 더 개선된 것이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계속 오픈 됐으며 접수일(Filing Date)도 2021년 6월1일로 한달 더 진전되며 사실상 오픈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5년 9월 15일로 3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016 년 9월 22일로 5주 개선됐다.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8년 11월 1일로 두달 개선됐고 접수일은 2009 년 8월 22일로 3주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2월 8일로 두달이나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2007년 10월 1일에서 연속 제자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