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지속적으로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거의 오픈됐고 1순위의 접수일이 가장 많은 5개월이나 진전됐다.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 문호가 계속 활짝 열렸고 가족이민에서는 일부 접수일에서 대폭 개선됐다.국무부가 발표한 6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는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커렌트 (Current)로 오픈됐다.
취업이민은 2021 회계연도가 시작된 10월 비자블러틴 부터 9개월 연속 오픈된 것이다. 이로서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1순위 부터 5순위까지 이민페티션 청원서만 승인받으면 마지막 단계로 영주권신청서(I-485),워크퍼밋 신청서(I-765), 사전여행허가서(I-131)를 동시 접수시키고 잇따라 승인받을 수 있게 됐다.
◆가족이민 2A는 거의 오픈, 1순위 접수일 5개월 진전=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2A 순위는 계속 거의 오픈됐고 1순위의 접수일이 오랫만에 5개월이나 진전됐다.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4년 11월 1일로, 1주 진전에 그쳤으나 접수일은 2016년 3월 1일로 한꺼번에 5개월이나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계속 오픈 됐으며 접수일(Filing Date)도 2021년 45월 1일로 한달 더 진전되며 사실상 오픈됐다.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5년 8월 22일로 1주 진전된데 비해 접수일은 2016 년 8월 15일로 7주나 개선됐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8년 9월 1일로 1주 개선된데 비해 접수일은 2009 년 8월 1일로 5주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12월 8일로 한달이나 진전된데 비해 접수일은 2007 년 10월 1일에서 연속 제자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