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백신 "접종 5 - 6월" 시작 전망

Submitted byeditor on화, 02/16/2021 - 20:15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파우치 소장은 CNN에 출연해 일반 대중이 백신을 더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 얘기하면 나는 그게 4월 말쯤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며 다시 말해 모든 우선순위 대상자를 끝마치고 이제 '좋다. 누구나 맞을 수 있다'고 말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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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은 이어 그것은 존슨앤드존슨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접종분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점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파우치 소장은 그러니까 그 일정표가 아마도 5월 중순에서 하순과 6월 초로 연장될 것 이라며 그것은 괜찮다고 덧붙였다.

파우치 소장은 앞서 지난 11일 NBC 방송에서 4월이면 사실상 모든 사람과 어떤 범주에 속하는 사람도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오픈 시즌'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발언은 자신이 제시했던 시간표를 좀 더 뒤로 늦춘 것이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또 일반인 대다수를 위한 백신은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에 달려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 절차를 밟는 중이다.다만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이 FDA의 승인을 받더라도 가용 백신 물량은 천 만 회분이 채 안 될 것이라고 연방 보건 관리는 밝힌 바 있다고 CNN은 전했다.이 관리는 초기 백신 물량은 수백만회분에 그치겠지만 그 수치가 점점 늘어 4월께에는 2천만 - 3천만회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이날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의 감소에 미국인들이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파우치 소장은 확진자 감소에 너무 흥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왜냐하면 우리는 변이의 도전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확실히 할 필요가 있는 일들 중 하나는 그 수치가 내려갈 때 만족하지 않는 것 이라며 감염자 수가 너무 낮아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을 때까지 미국인들이 계속 방역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