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협의회 “ 신축년 신년 하례식”가져

Submitted byeditor on토, 01/09/2021 - 16:52

[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코로나19 사태속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9일 오후 12시반부터 올랜도 Amerasa Bank 대강당에서 시무식 및 1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2021년의 간소한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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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니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한 다음 동영상으로 민주평통 의장 문재인 대통령 신년인사말 듣고, 배기찬 신임 사무처장 취임사를 노흥우 수석부회장이 대독했다.이어 장익군 회장은 “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로 힘들었던 2020년이 지나가고 신축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면서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크신 가호와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준비 없이 다가온 코비드19 사태로 인해 강요된 사회단절과 제반사회활동이 강제정지된 수난의 1년이었지만이제 시련속에 견디어낸 우리앞에 백신의 개발과 함께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라며 이어 금년의 화두인 종전선언을 기회삼아 미주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지기반을 조성하면서이를 통일을 지향하는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평화적 남북공존이라는 단기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가일층 협력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보람있는 열매를 맺게 되기를 희망합니다.고 신년 시무식을 인사를  마쳤다.

이날 마이애미협의회  김복희 여성부회장이 "민주평화자문위원회의 의장 문재인 대통령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김복희 여성부회장은 제17,18,19기 마이애미협의회 탬파지역간사 및 여성부회장으로 임명되어 "통일골든벨대회’ 및 ‘통일노래개사경연대회’, ‘온라인문예공모전’, 미주남부지역청년컨퍼런스” 등 수년간 남다른 열정으로 통일사업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김 복희 여성부회장은 “제가 이런 큰 상을 받은 것은 제가 혼자서 뭘 잘 해서가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이 함께 열심히 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통일을위해 모든 역량과 기량을 다해 공헌할 것” 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히며 1부를 마쳤다. 

이어  2부에서  1분기 정기회의에서 탬파, 올랜도, 마이애미, 잭슨빌 지역별 간사의 활동보고 및 위원들 소개와 전 회의록 보고 및 재정보고는 서면으로하고 다음회의에 다시 보고 하기로했다. 

끝으로, 제19기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는 수시로 “종전선언지지확산 캠페인”과 2021  연례 사업계획으로  임원회의(2,4,6,8),정기회의(1,4,7)있을 계획이며,통일골든벨은 5월중으로하고 통일문예공모전 5월~7월중,  6.25 보훈행사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KWVA) 추진 계획을 잘 기획해 나가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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