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는 미주지역 20개 협의회별 모임과 전체 모임등 전체화상회의를 오늘 28일,29일 1박2일 일정으로 탬파 공항 근처 “THE WESTSHORE GRAND HOTEL” 온라인 화상회의와 마이애미협의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6시 장익군 회장의 환영사와 통일노래개사대회 영상자료 보며 함박웃음으로 시작했다. 이어 올랜도 지역 황병구 위원의 전수식과 배근효 위원, 정다슬 위원의 감사장 수여 후 최인슬, 김옥자의 (아를르의 연인, 볼레로) Flute 연주와 잭슨빌 정지연 위원의 (북춤과 가야금) 공연과 만찬이 있었다.
오후8시에는 비공개 회의로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가 전부 취소된 가운데 화상 앱 줌으로 미 전역과 한국 사무처를 연결해 해외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윤미자 지역부의장 사회자로 진행된 이날 국민의례와 대통령(의장)의 메세지를 노덕환(수석부의장) 대독했다.이어 정세현 수석부의장 기조연설과 이승환 사무처장의 업무보고, 조성주 간사의 지역회의 업무보고와 19기 활동성과 및 과제, 서호 통일부 차관의 통일정책 방향,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재외동포의 평화 공공외교의 대한 연설이 있었다.
또, 자문위원 1623명중 3명(댄버협의회간사, 마이애미협의회 강지니 간사,하와이협의회)이 낸 정책건의를 통과 시켰다.이어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 낭독”으로 해외지역 화상 앱 줌 으로 온라인 평화통일 강연회를 마쳤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오늘 29일 오전 마이애미협의회 장익군 회장의 진행으로 “ 종전선언과 공공외교에 대한 포럼”을 시작했다.공공외교를 위한 미주지역회의 보고와 종전선언에 대한 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의 “MBC 100토론”시청하고 공공외교 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마이애미협의회 10명의 위원들의 열띤 의견과 견해를 토론하고 종전선언 공공외교에 힘을 모으기로했다.
이날 2020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통해 19기가 그동안 진행해온 “신년 시무식과 조선희선거영사와 김영준 애틀란타 총영사 간담회, 6.25 행사 간담회, 궁중복식 한복전시회와 통일 골든벨, 평화통일 온라인 문예공모전,통일노래개사대회 등 행사와 재정의 대한 보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