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USA=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KAWAUSA(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온라인 정기총회(ZOOM)를 열고 "제9대 회장 실비아 패튼” 현회장의 연임을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김혜일 선관위원장은 4월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한 실비아 패튼회장의 연임을 인준했다. 임기는 2년이며 올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다.
온라인 정기총회는 노스케롤라이나, 노스타코타, 라스베가스, 메릴랜드, 미네소타, 미시건, 버지니아, 유타, 테네시, 텍사스, 플로리다, 하와이에서 총19명이 참석했다. 이어 온라인 정기총회에서 Kyu Ok Manthe의 감사보고와 Jessica Wioskowski의 재무보고가 있었고 각지회의 활동상황을 보고가 있었다. 또 유타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창립 제16주년 기념 및 컨프런스”는 코로나19 사태로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제9대 회장단 2년간 향후 사업계획으로 “ 1. 지회확장과 활동이 중단된 한미여성회의 활성화, 2. 2021년으로 연기된 유타 컨퍼런스 준비, 3. 6.25 참전용사들에게 기념품 전달, 4. 햇살사회복지회 후원과 한국의 혼혈아동 후원, 홈리스쉘터 후원, 6.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입양인에게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사업등, 이상의 사업안은 이달말 29일에 있을 KAWA 임기 첫 이사회에서 심의,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KAWAUSA는 미 주류사회 각계 각층에서 사회 활동을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는 국제 결혼 여성 단체들의 총연합회로 전미 15개 지역협의회가 있으며 주류 사회와 의 가교 역활을 활성화 하고있다. 따라서 미국내 국제결혼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2004년에 결성,다문화 가정의 네크워크 구축과 정보교류, 한인여성의 인권옹호와 커뮤니티 봉사활동등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9대 회장단과 운영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Silvia Patton, 수석 부회장 Veronica Anderson, 부회장 Mija Perkins, 동부 지회장 Sun Gustin, 서부지회장 Acha Chamberas, 남부지회장 :Tokson Simpson,북부지회장 Kyu Ok Manthe, 사무총장: Hyeson Reed, 재무: Jessica Woskowski, Shanna Prerce.
이사장 Kim Hale, 부이사장 Myong Dusbab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