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스트코·홈디포 사재기"에 제한

Submitted byeditor on목, 04/02/2020 - 13:16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코스트코 웹사이트에 따르면 고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이같은 방침 내놨다.2명 이상이 한번에 코스트코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마감시간은 평일 저녁 6시 30분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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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일 아침 사재기로 인해 물건을 못사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60살 이상의 노인들을 위해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아침 8시-9시에 오픈한다.

이에 코스트코 측은 보다 수월한 쇼핑을 위해 미리 방문할 지점의 오픈시간이나 가이드라인을 확인할 것 을 권고했다.뿐만 아니라 홈디포에서도 새로운 방침을 제시했다.홈디포에서는 사람이 몰려 혼잡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 봄상품 프로모션을 전격 취소하고 ,가게에 들어서는 고객들의 인원제한을 실시한다.

오픈시간은 변동사항이 없지만,마감시간은 매일 저녁6시로 변경했다.또 각 지점의 직원들이 영업시작 전 온도계로 열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