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민 “자택 대기(자가격리) 명령"

Submitted byeditor on수, 04/01/2020 - 18:57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오늘(1일) 플로리다 모든 주민들에게 내일 2일 목요일밤 12시부터 다음달 5월2일까지 자택 대기(자가격리) 명령을 내렸다. 

"

이 명령은 오는 3일 새벽부터 명열 시행되며 한달간 유지된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명령에 앞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을 나눴고 연방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자택 대기 명령이란(Stay at home order)은 외출이 절대 불가능한것이 아니고 집밖 출입을 자제해 달라는 것이다. 마켓,약국,병원,은행,세탁소,언론사. 주유소,카센터, 쓰레기 수거, 식품,물품,배송등의 활동할 수 있다. 중요한것은 나갔을때 6피트 이상 사람들과 거리 두기를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유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