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Boys’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Submitted byeditor on월, 01/20/2020 - 19:54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출연해 화제가 된 나쁜 녀셕들, ‘배드 보이즈 포 라이프’(Bad Boys For Life)가개봉 첫 주말에 7천 340만 달러를 벌여들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2위는 판타지 코미디 영화 ‘두리틀’(Dolittle)로 2천 9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3위는 세계 1차대전을 그린 전쟁영화 ‘1917’이 차지했다.

:Will Smith and Martin Lawrence in 'Bad Boys For Life’SONY

이어 게임형식의 액션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 (Jumanji: The Next Level),그리고 개봉한지 42년만에 9번째 시리즈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엠마 왓슨이 주연을 맡은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저스트 머시’(Just Mercy), ‘겨울왕국2’(Frozen2),‘나이브스 아웃’(Knives Out), ‘라이크 어 보스’(Like a Boss)가 Top10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