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출연해 화제가 된 나쁜 녀셕들, ‘배드 보이즈 포 라이프’(Bad Boys For Life)가개봉 첫 주말에 7천 340만 달러를 벌여들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2위는 판타지 코미디 영화 ‘두리틀’(Dolittle)로 2천 9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3위는 세계 1차대전을 그린 전쟁영화 ‘1917’이 차지했다.
Will Smith and Martin Lawrence in 'Bad Boys For Life’SONY
이어 게임형식의 액션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 (Jumanji: The Next Level),그리고 개봉한지 42년만에 9번째 시리즈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엠마 왓슨이 주연을 맡은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저스트 머시’(Just Mercy), ‘겨울왕국2’(Frozen2),‘나이브스 아웃’(Knives Out), ‘라이크 어 보스’(Like a Boss)가 Top10에 랭크됐다.